[스타일엑스] 틴탑 화보 촬영장 바히인드 컷 공개 '비글미 폭발'

[엑스포츠뉴스 스타일엑스 서재경 에디터] "킁킁, 어디서 비글 냄새 안나요?"

지난 15일, 스타일엑스가 진행한 'FILA X 틴탑 2017 Back To School(코트디럭스)' 화보 촬영 현장은 '비글미' 넘치는 두 남자로 조용할 틈이 없었다. 

그 두 남자는 바로바로 틴탑의 니엘과 창조!

아침부터 진행된 촬영에 힘들 법도 한데 중간중간 춤추고, 노래 부르고, 스탭들을 향해 애교까지 발사하는 모습이 영락없는 '비글돌'이다. 덕분에 현장 스태프들의 입은 귀에 걸려 내려올 생각을 하지 않았다는 후문.

두 사람이 얼마나 귀여웠는지, 또 얼마나 멋있었는지 에디터 혼자만 알고 있기 아까워 공개하는 촬영장 비하인드!

자, 지금부터 '심쿵'할 수 있으니 심장을 잘 다독이며 스크롤을 내려보자!
 

■ 9:00AM 
화보 촬영 준비 중!

예쁜 옷 차려 입고 헤어 메이크업 시작!  


정면만 잘생긴 줄 알았더니 옆선도 조각 뺨치는 니엘! 메이크업이 서서히 마무리되어 가고...


촬영 시작 직전, 촉촉한 입술로 변신 중인 창조.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뚫어져라 바라보는 저 눈빛에 또 한 번 심쿵!!!

■ 10:30AM
화보 촬영 START!

헤어와 메이크업 준비를 다 마치고, 드디어 시작된 화보 촬영!



일하는 남자의 모습은 얼마나 섹시한가...! 그리고 이 모습을 멋지게 담아내는 조선희 사진 작가의 뒷 모습! 세 사람에게서 프로의 향기가 물씬난다.

"이 정도면 거의 '포즈 천재' 아닌가요?" 눈빛에서 레이저 나올 것 창조. 역시 '창조 오빠'로 불릴만 하다.


이번 <스타일엑스> 화보가 다른 화보와 가장 차별화 됐던 이유는 바로 '움직이는 화보' 때문! 새로운 시도인만큼 화보 촬영 중 가장 난코스였던 시간. 

쉽지 않은 촬영이었지만 생기발랄함을 잃지 않고, 춤도 추고 장난도 치는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들!
 

★ 두둥 ★ 힘들었던 만큼 멋진 결과물 탄생! 

1차 촬영이 끝나고, 사진이 잘 나왔는지 진지하게 모니터링 하다가도, <스타일엑스> 카메라만 발견하면 애교 만점 장난꾸러기가 되는 두 사람!

■ 12:00PM

즐거운 휴식 타임

2차 촬영 전 잠시 휴식 중인 창조. 아기같은 표정으로 해맑게 웃더니...

어느덧 사진 기자의 손에 있던 캔디를 자기 손에 쥐고 시치미 뚝~


​쉬는 동안에도 니엘의 애교 퍼레이드는 멈추지 않는다. 손 하트로 워밍업 한 번 해주고!


마무리는 깜찍하게 윙크!


"노래 바꿔 틀어도 돼요?"
촬영장을 한 바퀴 돌며 구경하더니, BGM으로 흘러 나오는 노래까지 직접 선곡하고 마는, 센스 만점 비글남!  

■ 12:30PM

2차 촬영 시~작!

잠깐의 휴식 시간이 지나고 2차 촬영이 시작됐다. 커플 룩을 입고 조선희 사진 작가의 설명을 듣고 있는 니엘과 창조.

​커플 촬영 이후 바로 이어진 단독 촬영. 카리스마 내뿜는 우리의 '창조 오빠'!


꿀눈빛으로 본인 화보 모니터링 중인 창조. 모니터는 좋겠다? (모니터 부러운 거 절대 아님)


창조의 촬영이 끝나고 이제부턴 니엘 타임! 


니엘의 떨어지는 가방을 받아라! 미션 Complete!​


형은_요염하고_아우는_귀엽더라_그래서_고맙습니다.jpg

■ 3:00PM
화보 촬영 끝!

마침내 작업이 끝나고!
다함께 모여 화보 작업물 모니터 중. 진지한 니엘 옆으로 조선희 사진 작가와 스타일엑스의 편집장, 그리고 창조까지. 모두모두 만족스러운 표정~


<스타일엑스>와 틴탑의 콜라보로 진행된 이번 화보는 '대성공'으로 아름답게(?) 마무리됐다. 앞으로도 <스타일엑스>의 화보 촬영과 그물만큼 촘촘한 비하인드 스토리는 계속된다. 놓치지 마시길!

글 = 서재경 에디터 inseoul@xportsnews.com
사진 =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
영상 = 서예진 기자 yejin@xportsnews.com 

서재경 기자 inseou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