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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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승' 김승기 감독 "선수들이 제 몫 해줬다"

기사입력 2017.02.19 16:18

채정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안양, 채정연 기자] 김승기 감독이 주전은 물론, 식스맨들까지 제 몫을 해낸 승리에 기쁜 소감을 전했다.

KGC는 19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5라운드 LG와의 홈경기에서 95-76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29승 13패를 마크한 KGC는 2위 서울 삼성 썬더스와의 격차를 더욱 벌렸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김승기 감독은 "선수들이 모두 제 몫을 해줬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4쿼터에 식스맨을 대거 투입했음에도 리드를 유지한 데 대해 "그들이 앞으로도 자신감있는 플레이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케 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다 득점을 경신하며 활약한 김민욱에 대해서 김승기 감독은 "자신있는 플레이를 보여줬다. 좀 더 힘을 키워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리지 않으면 더욱 좋겠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안양, 박지영 기자
 

채정연 기자 lobelia1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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