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16:57
사회

네이버 개발 '자율주행차', 최초 일반도로 시범주행

기사입력 2017.02.20 15:26 / 기사수정 2017.02.20 15:28

채정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뉴스편집부] 네이버가 개발한 자율주행차가 IT업계 최초로 일반 도로에서 시험 주행을 한다.

국토교통부는 20일 네이버의 기술연구개발 별도법인인 네이버랩스가 개발한 자율주행차의 임시운행을 허가했다. 작년 2월 자율주행차 임시운행허가 제도 도입 이래 13번째 사례이다.

네이버랩스의 임시운행 허가를 시작으로 국내서도 IT업계의 기술력이 자율주행차에 접목돼 기술 개발이 가속화 될 것으로 보여진다. 국토부는 2020년 '레벨3'의 자율주행차 상용화를 목표로 제도와 인프라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오는 22일 네이버랩스를 포함, 임시운행 허가를 받은 업체와 간담회를 열어 여러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네이버

채정연 기자 lobelia1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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