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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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양수경 "2년 간 밥보다 술로 버텼다"

기사입력 2017.02.22 06:11 / 기사수정 2017.02.22 06:11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가수 양수경이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21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양수경은 "갑자기 이별을 겪으면서 술로 버티며 스스로를 놓고 살았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술도 많이 마셨다. 술이 사람보다 따뜻하게 해줄 때가 있더라. 2년 정도 밥보다 술을 더 많이 마셨다"라고 고백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SBS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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