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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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故 조지 마이클, 26일 장례식 거행…사망 3개월만

기사입력 2017.03.24 17:13 / 기사수정 2017.03.24 17:13

정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팝가수 고(故) 조지 마이클의 장례가 26일 치러진다.

23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조지 마이클의 장례식이 26일 진행될 예정"이라며 "소규모 및 비공개로 치러진다"고 보도했다.

앞서 19일 다수의 현지 매체는 "조지 마이클의 장례식이 런던 북부에 있는 하이게이트 웨스트 묘지 내에 있는 예배당에서 열릴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했다. 조지 마이클을 그리워하는 팬들이 몰릴 것을 염려해 정확한 날짜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데일리 메일'은 오는 26일이라고 추가 보도했다.

조지 마이클은 지난해 12월 25일 영국 옥스퍼드셔 자택에서 53세 일기로 사망했다. 당시 영국 경찰이 사인을 발견하지 못해 장례식 일정 또한 무기한 연기됐으나, 조지 마이클의 사망 원인이 심근증으로 인한 자연사로 밝혀지며 3개월 만에 장례식이 치러지게 됐다.

jjy@xportsnews.com / 사진 ⓒAFPBBNews=news1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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