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6' 김윤희, 총점 274점…"지금껏 최고의 무대" 극찬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K팝스타6' 참가자 김윤희가 총점 274점을 기록했다.

26일 방송된 SBS 'K팝스타 시즌6-더 라스트 찬스' 2부에서는 김윤희가 TOP6 생방송 경연에 참가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윤희는 윤미래의 'Good bye sadness, hello happiness'를 열창했다. 김윤희는 특유의 음색과 가창력으로 애절한 감성을 자극했다.

이후 박진영의 심사위원 점수는 88점이었다. 양현석은 "지금 중3이냐. 노래할 때마다 계속 까먹는다. 양현석은 '내 생에 가장 멋진 순간'이라는 가사가 있더라. 지금 그 순간이 아닌가 싶다. 지금까지 들었던 김윤희 양 노래 중에 제일 좋았다"라며 극찬했다.

유희열 역시 "세 명이 똑같은 소리를 하게 된다. 지금까지 본 무대 중에 제일 좋았다"라며 칭찬했고, 양현석과 유희열은 각각 93점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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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