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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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니콜라스 케이지, 영화 촬영 중 발목 골절…'전치 2주' 예상

기사입력 2017.04.27 18:15 / 기사수정 2017.04.27 18:15

강현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니콜라스 케이지가 불가리아에서 영화 촬영 중 발목을 부상당했다.

미국의 영화 전문 매체 버라이어티는 26일(현지시간) "니콜라스 케이지가 영화 '#211'(감독 요크 알렉 섀클턴) 촬영 도중 발목 골절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매체는 "아직 그가 부상당한 정확한 경위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사고 직후 근처 병원으로 이송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니콜라스 케이지는 촬영 현지에서 간단한 응급처치를 하고 곧바로 자신의 자택이 있는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향한 것으로 밝혀졌다.

니콜라스 케이지 측은 그의 치료후 경과를 지켜보고 2주 뒤 현장에 다시 복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영화 '#211'은 은행 강도와 그를 막으려는 경찰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니콜라스 케이지는 이번 영화에서 경찰 역할을 맡았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AFPBBNews=news1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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