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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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엄정화, 아들 나타날지도 모른단 사실에 '불안'

기사입력 2017.04.30 21:17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당신은 너무합니다' 엄정화가 아들이 나타날 수도 있다는 생각에 두려움에 떨었다.

30일 방송된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 17회에서는 박성환(전광렬 분)에게 기대는 유지나(엄정화)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경수(강태오)는 유지나에게 "이경수란 친구, 각막이식수술을 받았다더라. 엄마랑 목소리가 똑같다고 하더니, 얼굴도 똑같은지 확인할 수 있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유지나는 어디선가 자신을 보고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불안에 떨었다. 스케줄 외엔 외출도 하지 않았다.

이후 유지나는 박성환(전광렬)에게 "어떤 순간에도 내 인생 지켜줄 거예요? 설마 날 골탕먹이려고 약혼 발표 시킨 건 아닐 거 아냐"라며 "당신고 말고 당기는 투정이나 하고 있을 여유가 없다. 아이가 나타나면 어쩔 거냐"라고 눈물을 흘렸다.

이에 박성환은 "내 마음을 그렇게 모르나"라며 지켜주겠다고 약속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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