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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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조7' 김구라 "공개적인 서약식 부담, 빨리 폐지되면 어떡해"

기사입력 2017.04.30 21:43 / 기사수정 2017.04.30 21:43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공조7' 콤비 서약식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30일 방송된 tvN '공조7'에서 멤버들은 콤비 서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김구라-은지원, 이경규-권혁수, 박명수-이기광이 한 조를 이뤄 서약식에 참석했다.

'공조7' 서약식은 많은 행인이 지켜본 가운데 진행됐고, 김구라는 "너무 부담된다. 이러다가 빨리 폐지되면 어떻게 하나"라고 말했다.

이에 이기광은 "사실 우리 프로그램을 아직 모르는 분도 많다"라고 말했고, 박명수는 "오히려 이래야 오랫동안 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tvN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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