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3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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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 '불청' 양익준, 양블리 벗고 감독으로 돌아오나

기사입력 2017.06.21 01:12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양익준이 감독으로 돌아온다.

2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초대형 프로젝트가 임박했다는 자막이 나오며 의미심장한 예고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양익준이 그동안 촬영 중간 중간에 틈틈이 시나리오를 써 온 모습이 공개됐다. 양익준의 시나리오로 '불타는 청춘'표 초미니 영화가 만들어질 예정이었다.

멤버들은 영화 소식에 모두 화들짝 놀라면서도 촬영에 앞서 고사를 지내며 할 건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양익준은 '불타는 청춘'에서 양블리로 불리며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지만 감독으로 나서게 되자 눈빛이 달라진 얼굴이었다.

양익준은 감독 의자에 앉아 멤버들의 연기를 모니터하며 양블리일 때와는 전혀 다른 감독으로서의 카리스마를 드러내고 있었다.

감독 양익준의 진두지휘 하에 '불타는 청춘'에서 어떤 초미니 영화가 나오게 될지 기대를 모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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