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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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모를 공포"…공포 '다크 하우스', 실 관람객 호평 '흥행 예고'

기사입력 2017.06.23 10:13

황성운 기자

[엑스포츠뉴스 황성운 기자] 할리우드 웰메이드 공포 영화 군단이 탄생시킨 '다크 하우스'가 실제 관람객들의 호평으로 흥행을 예고했다. 

'다크 하우스'는 언니의 가족을 무참히 살해한 범인을 쫓던 기자 줄리아가 살해 현장과 관련된 한 남자의 존재를 알게 되고, 그를 찾기 위해 미스터리한 집에 방문하며 겪게 되는 공포를 그린 영화. 

개봉 첫 날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실제 관람객들이 호평을 남기면서 올 여름을 여는 공포영화로 지지 받고 있다. 영화를 본 관람객들은 "공포영화란 이런 것! 숨죽이며! 긴장하며! 눈 가리며!"(miso****), "린 사예 대반전으로 10점!"(aade****), "끝까지 모를 공포!!"(fory****), "요즘처럼 더울 때는 공포지!"(hisu****) 등의 댓글로 영화를 응원했다. 

또 '3초만 참으셔' 이벤트 인증샷도 눈길을 끌고 있다. 극한의 공포를 선사하는 '다크 하우스'를 관람한 관객들에게 무서워도 '3초만 참으셔' 사탕을 선물로 증정하는 이색 이벤트를 진행한 것.

사탕을 선물로 받은 관람객들은 SNS에 '#3초만참으셔'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줄리아 그곳을 가지 마오"(인스타그램 roro****), "귀신의 집에 들어가 홀린 기분"(인스타그램 by****) 등 관객들의 추천이 이어지고 있다. '다크 하우스'는 22일 개봉해 현재 상영 중이다. 

jabongdo@xportsnews.com / 사진=스톰픽쳐스코리아 제공

황성운 기자 jabongd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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