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s 인터뷰] 몬스타엑스 "아이튠즈 19개국 K팝차트 1위, 실감 안난다"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보이그룹 몬스타엑스가 컴백 소감을 전했다.

몬스탕엑스는 최근 첫 번째 정규 리패키지 앨범 'SHINE FOREVER'로 컴백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몬스타엑스는 끝없는 배움과 성장을 향한 열망을 드러낼 예정이다.

"빠른 시일에 다시 컴백한 것 같아서 기분이 좋고 정규 앨범 리패키지인 만큼 몬베베(팬들)가 좋아했으면 좋겠다. 월드투어에 앞서 좋은 시간들이 됐으면 한다."(셔누)

"또 이렇게 팬분들을 만날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좋다. 매번 컴백때마다 느끼는거지만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위해 많이 노력했던 무대라 더 긴장이 되고 설레기도한다."(기현)

몬스타엑스는 지난 17일과 18일 양일간 서울에서 콘서트를 개최해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몬스타엑스는 이 무대를 시작으로 홍콩, 시카고, 뉴욕, 애틀란타, 달라스, 샌프란시스코, LA, 방콕, 파리, 베를린, 모스크바, 인도네시아, 대만 등 9개국 14개 도시에서 콘서트를 펼칠 예정이다. 

"월드투어를 시작한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준비과정에서 너무 설렜다. 에피소드는 워낙 다들 열심히 준비하고 해서 열심히 한 기억밖에 없다."(주헌)

"처음으로 만나게되는 해외팬분들께 어떤 노래 어떤 모습을 보여드려야 좋아하실까 걱정도많이하고 준비도 많이했다. 많이 좋아해주시길 바란다."(민혁)

'더 다양한 모습과 무대를 준비하려고 다들 열심히 준비했다."(형원)

이번 '샤인포에버'는 한터차트를 비롯한 국내 각종 음반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지난 20일 기준 미국, 일본을 비롯한 전세계 총 19개국 'Worldwide iTunes Chart' K팝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명실상부한 글로벌 대세임을 입증했다.

"솔직히 실감이 잘 안나고 그저 무대로 보답하고 싶은 마음이다. 19개국 모두 방문해 공연을 꼭 하도록 하겠다. 앞으로도 꾸준한 사랑 보내주길 부탁드린다."(아이엠)

한편  몬스타엑스는 신곡 '샤인 포에버'로 국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들은 활발한 방송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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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