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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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장정석 감독 "어제 힘든 경기 했음에도 선수단 모두 집중해줬다"

기사입력 2017.06.23 21:42

채정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고척, 채정연 기자] LG 트윈스와의 시리즈 첫 경기를 승리로 가져간 넥센 히어로즈 장정석 감독이 승리 소감을 전했다.

넥센은 23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시즌 팀 간 7차전에서 8-3으로 승리했다. 36승 1무 34패를 기록한 넥센은 5위 LG와의 승차를 0.5로 좁혔다.

외국인 투수 밴헤켄이 선발로 나섰다. 밴헤켄은 경기 개시 후 7타자 연속 삼진이라는 신기록과 더불어 7이닝 2실점 호투를 펼쳤다. 타선은 장단 14안타를 뽑아내 8득점을 올렸다.

경기 후 장 감독은 "어제 힘든 경기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오늘 선수단 모두가 집중해서 좋은 결과를 얻어 기쁘다"라며 "남은 주말 두 경기도 좋은 경기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채정연 기자 lobelia1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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