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컷] '도둑놈' 지현우, 여장부터 의적까지 그의 변신은 무죄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도둑놈, 도둑님’ 지현우가 다양한 캐릭터로 변신 중이다.
 
MBC 주말드라마 ‘도둑놈, 도둑님’은 24일 전천후 해결사 장돌목 (지현우 분)의 변신 미공개 컷을 공개했다.
 
지현우는 극중 변호사면서 의적 제이(J) 로 한 작품 안에서 여러 변신을 소화했다. 수려한 외모와 뛰어난 언변, 각종 운동에 탁월한 능력을 갖춘 해결사 장돌목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했다.

‘도둑놈 도둑님’ 측이 공개한 지현우의 미공개 사진들에는 숨길 수 없는 익살스러운 능청미와 그의 매력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사진 속 그는 파격 여장변신, 레스토랑 종업원, 콧수염을 붙인 나이든 신사 변호사 분장까지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가도 도둑 제이로 분해 날카로운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매력을 발산했다.
 
지현우의 연기 변신은 극의 재미 포인트다. 극을 풍성하게 만들며 장면에 몰입을 옾인다. 장돌목이 앞으로 어떤 변신기를 보여줄 지 기대된다.
 
제작 관계자 측은 “의적 제이의 사이다 활약이 그려지며 밝고 유쾌한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는 지현우의 새로운 변신 모습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메이퀸픽쳐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