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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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경찰' 박서준·강하늘, 리얼 액션 스틸…시선 강탈 상남자 매력

기사입력 2017.07.24 11:14 / 기사수정 2017.07.24 11:21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혈기왕성한 청년들의 젊고 유쾌한 에너지를 담은 영화 '청년경찰'(감독 김주환)이 배우 박서준, 강하늘의 상남자 매력이 돋보이는 리얼 액션스틸을 공개했다.

'청년경찰'은 믿을 것이라곤 전공 서적과 젊음 뿐인 두 경찰대생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수사 액션.

'청년경찰'은 혈기왕성한 경찰대생 기준(박서준 분)과 희열(강하늘)의 현실감 넘치는 액션으로 영화 속 색다른 볼거리를 예고, 일찍부터 이목을 집중시켰다.

바로 학교에서 배운 무도를 바탕으로 수사에 뛰어든 이들이 시간이 지날수록 진화하며 실전에 가까운 액션을 선보인다는 점이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것.

공개된 리얼 액션스틸은 사건의 한 가운데에 서 있는 이들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난장판이 된 식당을 배경으로 서로 등을 맞대고 선 기준과 희열의 모습은 이곳에서 한바탕 혈투가 벌어졌음을 암시해 녹록지 않은 고된 수사 과정을 짐작하게 한다.

또 흑복을 입은 이들이 얼굴에 상처를 잔뜩 입은 채 강렬한 눈빛을 발산하는 스틸은 곧이어 벌어질 치열한 격투를 예상케 하는 가운데, 두 청년이 어떤 방식으로 위기상황을 헤쳐 나갈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여기에 본격적인 촬영이 들어가기 전부터 역할에 완벽하게 몰입한 박서준의 모습, 의문의 상대와 거친 몸싸움을 벌이는 강하늘의 모습에서 몸을 아끼지 않은 두 배우의 열연을 엿볼 수 있어 작품 속 현실적이고 거친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이렇듯 '청년경찰'은 기준과 희열의 무모한 실전 수사 과정을 통해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차별화된 액션스타일로 관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청년경찰'은 오는 8월 9일 개봉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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