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4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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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팬★] '불륜 관계 논란' 아베 츠요시, 일본 '꽃보다 남자' F4 출신 배우

기사입력 2017.08.16 12:26

강현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일본 영화배우 아베 츠요시가 우에하라 타카코와 불륜 관계 논란에 휩싸이면서 그에 대한 국내 누리꾼들의 관심이 높다.

​아베 츠요시는 1982년 2월생으로 중국에서 태어나 9살에 일본으로 귀화했다.

지난 2005년 일본 TBS에서 방송된 드라마 '꽃보다 남자 '에 아키라 역으로 출연했다. 마츠모토 준, 오구리 슌, 마츠다 쇼타와 함께 'F4'로 활약하며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었다.

그는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배우혼', '미래강사 메구루', '연공', '달의 연인'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갔다.

한편 지난 10일 일본 한 주간지는 3년 전 자살한 우에하라 타카코 남편 텐의 유서를 공개했고 유서에는 우에하라 타카코와 아베 츠요시의 불륜 관계를 원망하는 내용이 담겨 있어, 두 사람은 불륜 관계 논란에 휩싸이게 됐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아베 츠요시 블로그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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