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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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사남' 강예원, 친부 최민수에 주먹 "왜 찾아왔냐" 분노

기사입력 2017.08.16 22:08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죽어야 사는 남자' 최민수가 강예원에게 친부란 사실을 밝혔다.

16일 방송된 MBC '죽어야 사는 남자' 17회에서는 사이드 파드 알리 백작(최민수 분)이 이지영A(강예원)에게 정체를 고백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이드 파드 알리 백작은 이지영A에게 고가의 물건들을 잔뜩 선물했고, 친부란 사실을 밝혔다. 이지영A는 "말 같지도 않은 소리 하고 있네"라며 주먹을 날렸고, 강호림(신성록)은 사이드 파드 알리 백작 대신 맞았다. 

이후 이지영A는 "왜 찾아오셨어요. 간 떼어달라고 오셨어요? 골수가 필요하세요? 왜 이지영 팀장 아버지에서 제 아버지로 바뀐 거죠?"라며 경계했고, 사이드 파드 알리 백작은 "자료가 바뀌었으니까. 저 자식이 바람을 피우는 바람에"라며 강호림을 탓했다.

그러나 이지영A는 사이드 파드 알리 백작을 쫓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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