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7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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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드림콘서트, 예매 오픈 5분 만에 전석 매진

기사입력 2017.10.12 10:03 / 기사수정 2017.11.23 14:56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2017 드림콘서트 in 평창'이 K-POP 팬들과 함께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이다.

(사)한국연예제작자협회(회장 김영진)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8시 30분 멜론티켓을 통해 오픈된 별들의 축제 '2017 드림콘서트 in 평창' 티켓 예매가 약 5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화제성을 입증했다.

티켓 오픈 직후부터 K-POP 팬들이 몰려들어 티켓 대란이 벌어졌으며, 순간 동시접속자 13만 명을 넘어서는 등 최고의 K-POP 축제로서 '드림콘서트'의 위상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실제 '드림콘서트'는 1995년부터 지난 2017년까지 당대 최고의 K-POP 가수와 함께 해 온 명실상부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K-POP 공연이다. 역대 누적 관객 수 127만명, 출연가수 460개팀 이상이 참여하며 한류의 심장 역할을 해 왔다.

'2017 드림콘서트 in 평창' 뜨거운 팬들의 관심만큼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EXO-CBX, 빅스, 워너원을 비롯해 선미, B.A.P, EXID, 레드벨벳, 아스트로, 뉴이스트 W, 몬스타엑스, 에일리, 헤일로, 라붐, CLC, B.I.G, 다이아, 구구단, 프리스틴, 위키미키, TRCNG 등 한류를 이끄는 K-POP 스타들이 함께하며, 여기에 DJ DOC, 백지영, NRG 등 K-POP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선배들도 힘을 더한다.

(사)한국연예제작자협회는 "'2017 드림콘서트 in 평창'에 뜨거운 관심을 보내주신 K-POP 팬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성원에 보답하는 최고의 공연으로 관객 여러분들과 함께한 아티스트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강원도, (사)한국연예제작자협회, 문화체육관광부, 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강원도, (사)한국연예제작자협회가 주관하는 '2017 드림콘서트 in 평창'은 오는 11월 4일 강원도 평창올림픽플라자 에서 개최되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사)한국연예제작자협회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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