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5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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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글로벌 측 "수영과 계약? 구체적 논의·결정된 사항 없다"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7.10.17 10:38 / 기사수정 2017.10.17 10:44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소녀시대 수영이 에코글로벌그룹으로의 이적을 준비한다는 소식에 에코글로벌그룹 측이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전했다.

17일 에코글로벌그룹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먼저 계약은 사실이 아니며, 대표님과의 개인적인 친분으로 미팅을 한건 사실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다만 계약과 관련해 구체적으로 논의하거나 결정된 사항은 없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에는 수영이 다니엘 헤니 등이 소속된 에코글로벌그룹으로 이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9일 수영을 비롯해 서현과 티파니가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하지 않는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향후 이들의 거취에 많은 관심이 쏠려왔다.

특히 최근 MBC 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 등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쳐 왔던 수영이 배우 활동에 집중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수영의 향후 행보에도 시선이 모였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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