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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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측 "'대군' 진세연 출연, 긍정적으로 논의"

기사입력 2017.10.18 11:54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진세연이 TV조선의 드라마 '대군' 출연을 검토 중이다. 

TV조선 측은 18일 엑스포츠뉴스에 "진세연이 '대군' 출연을 현재 긍정적으로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진세연이 제안 받은 역은 조선 대표 미녀 성자현이다. '옥중화'에 이어 다시금 조선시대 여인으로 안방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인지 관심을 끈다. 

한편 '대군'은 TV조선이 2015년 이후 오랜만에 선보이는 드라마다. KBS '공주의 남자', '조선총잡이'의 김정민PD가 연출하며 JTBC '하녀들'의 조현정 작가가 집필한다. 한 여인을 둘러싼 두 왕자의 핏빛 로맨스를 담는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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