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5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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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휘 "지하철 자주 타, '이동휘 닮은꼴' 오해 받기도"(인터뷰)

기사입력 2017.10.18 12:01 / 기사수정 2017.10.18 12:02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이동휘가 데뷔 후에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이유를 밝혔다.

18일 종로구 팔판동 한 카페에서 영화 '부라더'(감독 장유정)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이동휘는 "지하철을 타고 한 번에 갈 수 있는 곳은 주로 지하철을 타는 편이다"라며 "최근에도 '이동휘 닮았네'라는 말을 들었다. 종종 오해를 받는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서 그는 "사실 데뷔 전에 광화문에 있는 극장을 자주 찾았다. 그 때 너무 좋은 영화를 많이 봤다"라며 "그래서 데뷔 후에도 고향 같은 마음이다. 계속 가게 된다"라고 말했다.

또 "요즘도 일이 없을때 충전의 시간을 여기서 가져야 한다는 생각에 가게 된다. 그런데 미리 예매를 안 하면 못보는 경우도 많다"라고 덧붙였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메가박스(주)플러스엠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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