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이시언과 친구들, 인어공주 공연에 '심쿵'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이시언과 친구들이 인어공주 공연에 푹 빠졌다.

10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시언과 친구들의 서울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시언은 부산에서 올라온 친구들을 데리고 63 빌딩을 찾아 전망대와 수족관 관람을 하기로 했다.

일단 수족관으로 향했다. 이시언과 친구들이 수족관을 방문한 시간에 머메이드 공연, 인어공주가 나오는 공연이 진행됐다.

이시언과 친구들은 가족 단위의 관람객이 많은 가운데 시커먼 남자 셋이 나란히 앉아 공연을 기다렸다.

마침내 빼어난 미모를 자랑하는 인어공주가 등장했다. 이시언과 친구들은 진짜 인어공주 같은 몸놀림에 신기해 하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시언은 어떻게 물속에서 숨을 쉬는 것인지 궁금해 했다.

이시언의 후배 원석 씨는 설렘 가득한 눈빛으로 인어공주를 쳐다보며 사랑에 빠진 듯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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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