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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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의 법정' 정려원, 김권 변호사로 등장…백철민 무기징역

기사입력 2017.11.21 22:10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마녀의 법정' 백철민이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21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 14회에서는 마이듬(정려원 분)이 백민호(김권)의 변호사로 나타났다. 

이날 공수아 살인사건 항소심 재판. 여진욱은 항소 의견으로 안태규(백철민) 측에서 제출한 너클이 조작되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허윤경(김민서)은 검사 측에서 제시한 증거를 분석한 연구원에게 문제를 제기했고, 결국 두 증거는 모두 제외됐다.

재판이 모두 끝났다고 생각했을 때 마이듬이 등장했다. 마이듬은 "피고인 백민호(김권)의 새로운 변호사, 마이듬이다"라고 밝혔다. 마이듬은 공수아 살인사건의 주범을 안태규로 지목했다.

이어 마이듬은 사건 당일 안태규가 폭행한 동영상을 증거로 제출했다. 여진욱은 증거조작, 사건을 은폐한 안태규에게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안태규는 무기징역, 백민호는 집행유예를 받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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