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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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밤' 김무열 "강하늘, 독보적인 연기력에 인성까지 완벽"

기사입력 2017.11.22 16:18 / 기사수정 2017.11.22 16:19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김무열이 '기억의 밤'에서 함께 호흡한 강하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2일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영화 '기억의 밤'(감독 장항준)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기억의 밤'에서 김무열과 강하늘은 서로에 대한 의심을 품은 형제 사이로 분한다. 두 사람은 긴장감 넘치는 케미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김무열은 "강하늘의 데뷔작을 같이 했었다. 그만큼 알고 지낸지 오래됐다. 그래서 함께 연기하는데 어려움이 없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강하늘과 의견도 자유롭게 나눠서 좋았고, 서로를 배려하고 눈치보는 성격이어서 조심스러웠던 점이 많았다. 둘 다 눈치도 빨라서 잘 알아듣고 만들어 간 거 같다"라며 "하늘이는 또래 배우 중에 독보적인 연기력을 지니고 있다. 인성까지 완벽하다. 나도 많이 배웠다"라고 덧붙였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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