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4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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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판사판' 연우진, 날치기당한 박은빈 가방 찾으며 첫 등장

기사입력 2017.11.22 22:17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이판사판' 박은빈이 판사로 등장했다.

22일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이판사판' 1회에서는 날치기를 당한 이정주(박은빈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하철에서 졸던 이정주는 누군가와 통화하며 "어제 살인했거든. 강간 처음 했는데, 강간은 안 내킨다. 살인이 낫지"라고 말했다. 이를 듣고 오해한 주변 사람들은 경악하며 자리를 옮겼다.

지하철에서 나온 이정주는 신발에 붙은 껌을 떼다가 날치기를 당했다. 이정주는 "내 목숨보다 중요한 기록 있단 말이야"라고 외치며 신발을 던졌고, 신발은 사의현(연우진) 차 안으로 들어갔다.

사의현은 날치기범을 뒤쫓아서 이정주의 가방을 찾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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