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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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s 차이나] 성룡, 주윤발과 함께 中 출연료 1위 "131억"

기사입력 2017.11.24 14:39 / 기사수정 2017.11.24 14:39

장연제 기자

[엑스포츠뉴스 장연제 인턴기자] 중화권 톱배우 성룡의 출연료가 공개됐다.

지난 23일 중국 연예매체 시나연예는 "성룡이 편당 8천만 위안(한화 약 131억 원)으로 주윤발과 함께 출연료 공동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어 "공동 3위는 편당 3천만 위안(한화 약 49억 원)으로 유덕화, 덩차오, 황보, 천쿤, 쉬징, 펑위옌, 견자단, 우징, 갈우, 장원, 양조위가 이름을 올렸다"면서 "여배우 중 1위를 차지한 양미는 영화 편당 1500만 위안(한화 약 24억 원)으로 남배우 보다 낮은 개런티를 받았지만, '드라마의 여왕'답게 드라마에서 1억 위안(한화 약 164억 원)의 개런티를 받아 전체 14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이는 지난 13일 홍콩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에서 공개한 '중국 배우 출연료 TOP 100'을 바탕으로 했다. 공개된 순위에는 우리에게 많이 알려진 탕웨이와 유역비가 각각 44위, 48위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장연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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