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모-반란의 시대' 송승헌·이종석·서현도 극찬 "강렬하고 멋진 액션"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역모-반란의 시대'(감독 김홍선)가 셀럽 강추 영상을 공개하며 관심을 더하고 있다.

개된 셀럽 강추 영상은 배우 송승헌, 이종석부터 유이, 이요원, 서현, 김서형, 이태환, 신재하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타들이 '역모-반란의 시대'에 대한 응원과 관객들을 향한 추천 멘트를 전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김서형은 "강렬해서 좋았다. 액션도 정말 멋있었다. 앞으로 기대하겠다"고 했고, 이태환은 "연출도 다양해, 색다른 모습이 있어서 지루하지 않게 봤다"며 리얼 액션 영화에 대한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소녀시대 출신의 배우 서현은 "영화를 보는 내내 액션에서 눈을 뗄 수 없었다. 배우분들이 연기도 잘하시고, 액션을 소화하느라 수고 많으셨을 것 같다. 많은 분들이 보시면 '제대로 된 액션 영화다'라고 생각하실 것"이라며 배우들의 몸을 사리지 않은 액션 연기에 대한 감탄과 함께 극찬을 전했다.

또 이종석과 신재하, 송승헌, 이요원 등 역시 "역모 파이팅!"이라며 영화에 대한 응원을 전했다.

역사 속에 기록되지 않은 하룻밤, 왕을 지키려는 조선 최고의 검 김호와 왕을 제거하려는 무사 집단의 극적인 대결을 그린 리얼 무협 액션 '역모-반란의 시대'는 몸을 아끼지 않은 정해인, 김지훈, 조재윤, 이원종의 액션 연기가 어우러지며 관객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역모-반란의 시대'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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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