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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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s 차이나] "떡잎부터 달라"…판빙빙 동생 판청청, 스타일 변천사

기사입력 2017.12.05 14:36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중국 톱배우 판빙빙의 동생 판청청이 한국에서 연습생 생활 중인 것이 알려지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판청청은 판빙빙의 19세 연하 남동생으로 올해 만 17세이다. 판청청의 존재는 판빙빙이 공식석상과 SNS상에서 자신의 동생을 끊임 없이 노출 시키면서 중국 누리꾼의 많은 관심을 받아 왔다.

특히 어린 시절 아버지를 빼닮은 판빙빙과 함께 똘망똘망한 이목구비를 자랑한 판청청의 모습은 공개될 때마다 숱한 화제를 뿌렸다.


유치원 시절 이후 중학생 때 공개된 사진에서는 아버지 판타오를 판박이 수준으로 닮은 판청청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9월에는 남자친구 리천에게 프러포즈를 받은 판빙빙의 가족사진에 등장하기도 했다. 당시 이미 한국에서 연습생 생활하는 것으로 알려졌던 판청청은 중국 현지에서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잔뜩 끌어올렸다.


이어 최근 공개된 중국 입국 사진에서는 190cm의 큰 키에 넓은 어깨, 헤어스타일링까지 변화를 줘 완벽한 아이돌로 변신한 판청청의 모습이 담겨 있어 한국과 중국 양국의 관심을 모았다.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인 안형섭, 이의웅, 정정 등이 속해 있는 위에화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 중인 판청청은 앳된 모습의 중학생에서 완전히 탈피해 차세대 중화권 스타가 될 재목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중국 시나연예를 비롯한 다수 연예매체에 따르면 판청청은 중국에서 연습생을 대상으로 한 서바이벌 프로그램 '우상연습생'에 출연하기 위해 중국에 입국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중국 온라인 커뮤니티, 판빙빙 웨이보, 판청청 팬클럽 웨이보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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