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s 차이나] 中판 '우결' 출연 여문락, 7세 연하 모델과 깜짝 결혼식

[엑스포츠뉴스 장연제 인턴기자] 중화권 톱배우 여문락이 깜짝 결혼을 했다.

여문락은 지난 5일 자신의 웨이보에 결혼식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여문락은 올해 36세로 신부는 7세 연하 모델이다.

공개된 사진 속 여문락은 신부와 함께 행복한 웃음을 짓고 행진하고 있다. 여문락은 "나를 믿어준 당신에게 감사합니다. 인생의 행복을 내게 맡겨주세요"라며 신부에게 진심을 전했다.

6일 중국의 연예매체 시나연예에 따르면 "지난 5일 톱스타 여문락이 깜짝 결혼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여문락은 친구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결혼식 내내 행복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고 밝혔다.

한편 여문락은 영화 '무간도'에 출연해 스타덤에 오른 배우로 지난 2016년 중국판 '우리 결혼했어요'에 주동우와 함께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지난 11월 개봉한 영화 '손오공'에서 펑위엔, 니니와 함께 출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여문락 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