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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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이용진, 박명수 개그에 "2017년 본 개그 중 제일 노잼"

기사입력 2017.12.16 19:22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코미디 빅리그' 개그맨들이 박명수의 개그에 충격과 공포를 느꼈다.

1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코미디빅리그' 무대를 준비하는 박명수와 정준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명수와 정준하는 열심히 준비한 코너를 '코미디 빅리그' 현역 개그맨 앞에서 선보였다. 

박명수가 야심차게 준비한 '사람냄새' 개그에 개그맨들은 충격을 금치 못했다. 특히 개그맨 이용진은 "확실한 건 2017년 본 개그 중에 제일 재미가 없다"고 독설을 날렸다.

박명수는 꽁트를 벗어나 공기청정기를 발로 차며 호통을 쳤고, 선배 개그맨들은 "꽁트가 끝나니까 빵빵 터진다"며 "이런걸 개그로 해야한다"고 이야기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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