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8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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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다"...'돈꽃' 박세영, 장혁 정체에 '눈물'

기사입력 2017.12.16 21:03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박세영이 장혁의 정체를 확인했다.

16일 방송된 MBC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돈꽃' 11회에서는 나모현(박세영 분)이 강필주(장혁)의 정체를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모현은 학창시절 첫사랑 조인호와 추억이 깃든 가평으로 향했다가 그곳에서 강필주와 만나게 됐다.

나모현은 강필주에게서 목걸이를 발견하고는 그가 조인호라는 것을 알아챘다. 나모현은 "필주 씨가 조인호였군요. 나한테 꿀 줬다는 아이 그 아이가"라고 말했다.

강필주는 부정하지 않고 자신이 조인호가 맞다고 했다. 나모현은 남편 장부천(장승조)에 대한 신뢰가 무너지고 워낙 조인호를 그리워하고 있던 터라 눈시울이 붉어졌다.

나모현은 강필주에게 "다행이다. 잘 살고 있어서"라고 얘기하며 진심으로 반가워했다. 강필주는 그런 나모현을 아련하게 쳐다봤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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