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30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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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파헤치기] "거의 거푸집 수준"…스타들의 붕어빵 자녀들

기사입력 2018.01.06 14:13 / 기사수정 2018.01.06 14:13

장연제 기자
[엑스포츠뉴스 장연제 인턴기자] 가족예능이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스타의 2세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MBC '아빠 어디가'를 비롯해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SBS '오 마이 베이비' 등의 육아 예능프로그램에는 연예인과 그들을 꼭닮은 자녀들이 함께 출연해 수많은 '랜선이모', '랜선삼촌'들을 모았다. 특히 지난 2013년 첫방송을 시작한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현재까지 인기리에 방영중이다.

닮아도 너무 닮은 '스타들의 붕어빵 자녀들'. 앞으로의 모습이 더 기대되는 스타 2세는 누가 있을지 스타들이 직접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으로 살펴봤다. 
 

▲ 개그맨 정주리와 그녀를 꼭닮은 도윤 군. 얼굴형부터 눈매, 심지어 웃는 모습까지 똑닮았다.


▲ "이윤지가 이윤지를 낳았어"...엄마 축소판 수준으로 엄마를 꼭 빼닮은 라니 양. 보고만 있어도 엄마미소가 절로 지어진다. 


▲ "누가봐도 강원래 아들"...가수 강원래와 선 군. 어디내놔도 아빠가 누군지 1초만에 알 수 있을 것 같은, '붕어빵 자녀'의 정석이라고 할 수 있다.  


▲ 개그맨 유세윤의 아들 민하 군. 20년 후에 유세윤 되는거죠? 장난기 넘치는 아빠의 모습이 그대로!


▲ 벌써부터 남다른 분위기를 내고 있는 배우 박솔미의 딸 서율 양. 엄마 박솔미, 아빠 한재석과 절묘하게 닮아있다. 


▲ "이미 완성형 미모" 배우 정시아의 딸 서우 양. 엄마 정시아의 어린시절과 100% 일치하는 서우 양 덕분에 '자연미인' 정시아의 위엄을 보여주고 있다. 


▲ 방송인 샘해밍턴의 아들 윌리엄 군, 무슨 말이 필요할까? "윌릐엄~넌 진챠 귀여워"


▲ 방송인 알베르토의 아들 레오 군. 여심 사로잡을 훈남 예고! 


▲ "밝은 미소가 똑같아" 배우 인교진의 딸 하은 양. 특히 엄마 소이현과 똑같이 웃을 때 반달 눈이 되는 하은 양. 


▲ "모르면 간첩 대한민국만세!" 배우 송일국과 대한이, 민국이, 만세.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정주리, 이윤지, 강원래, 유세윤, 박솔미, 정시아, 샘해밍턴, 알베르토, 인교진, 송일국 인스타그램

장연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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