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8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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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토마스, 4R MVP 선정…MIP 김이슬

기사입력 2018.01.15 11:15 / 기사수정 2018.01.15 11:22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삼성생명 토마스가 WKBL 4라운드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인 선수로 선정됐다.

WKBL은 15일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4라운드 MVP와 MIP를 발표했다. 토마스는 언론사 기자단 투표로 진행된 MVP 선정에서 총 투표 수 69표 중 47표를 획득해 박지수(KB스타즈,16표), 어천와(우리은행,6표)를 제치고 MVP의 영예를 안았다.  

토마스는 지난 2014~2105시즌 7라운드 MVP에 이어 개인 2번째로 라운드 MVP에 선정됐다. 토마스는 4라운드 5경기 평균 37분56초를 뛰어 평균 31.8득점, 14.4리바운드, 4.2어시스트, 3.8스틸 0.8블록을 기록했다.

한편 WKBL 심판부, 경기 운영 요원, TC, 감독관 투표로 진행되는 MIP에는 32표 중 11를 받은 KEB하나은행 김이슬이 선정됐다. 김이슬은 4라운드 5경기 평균 21분24초 출전해 평균 5.4득점, 3.2리바운드, 4.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김이슬은 2015~2016시즌 1라운드에 이어 개인 두 번째로 MIP를 수상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WKBL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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