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내투어' 박나래, 허경환 배려에 "난봉꾼인 줄 알았는데 신사"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짠내투어' 박나래가 허경환에게 감동했다.

20일 방송된 tvN '짠내투어'에서는 김생민이 홍콩 여행 설계자로 나섰다.

이날 멤버들은 동굴을 보기 위해 험한 등산로를 걸어야 했다. 하지만 박나래가 유독 힘들어했고, 평소 박나래와 티격태격하던 허경환은 힘들어하는 동생을 위해 기꺼이 등을 내줬다.

허경환의 배려로 그에게 업힌 박나래는 "오빠를 오해하고 있었던 것 같다. 그냥 여자를 좋아하는 난봉꾼인 줄 알았는데 신사였더라. 정말 멋있고 고맙더라"고 허경환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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