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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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증' 안영미 "빨리 임신하고 싶다"…김생민 당황

기사입력 2018.01.21 10:59 / 기사수정 2018.01.21 14:34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19금 입담을 과시했다.

21일 방송된 KBS 2TV '김생민의 영수증'에는 9대 공감요정으로 데뷔 14년 차 개그맨 안영미가 출연했다.

안영미는 "슬슬 결혼을 준비해야 하는데 비용과 비용 준비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민이다"고 털어놓았다.
 
김생민은 결혼을 가장 하고 싶을 때를 물었다. 안영미는 "일단 빨리 임신을 하고 싶다. 합법적인 임신을 하고 싶다"며 웃었다.

김생민은 "너무 자극적이다"며 당황했다.

또 "결혼 비용이 얼마 드는지는 전혀 모른다. 100만원은 넘지 않겠냐"고 말해 김생민을 식겁하게 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KBS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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