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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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이광수, 일부러 미션 실패했지만…자기 꾀에 넘어갔다

기사입력 2018.01.21 17:15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런닝맨' 이광수가 자기 꾀에 넘어갔다.  

2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김종국, 지석진이 원격으로 베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4:4 팀전 '불신과 함께'가 펼쳐졌다. 승패 예측에 성공하면 베팅 개수만큼 딱지를 획득한다. '우리 팀 승리'에 걸어서 맞히면 두 배를 획득. 팀은 호주팀(유재석, 전소민, 이광수, 지석진)과 뉴질랜드팀(하하, 송지효, 양세찬, 김종국)으로 나뉘었다.

3라운드는 이광수와 양세찬의 양발 쟁반 차기. 이광수는 팀원들에게 "당연히 이겨야지"라고 당당히 말했지만, 쟁반을 차지 못했다. 양세찬도 실패한 상황. 이에 제작진은 무승부라서 베팅 개수만큼 차감한다고 했다.

이광수는 "내가 지금 바지까지 벗고 패에 걸었는데"라며 당황했다. 이광수는 무려 자신의 패에 45개를 걸었던 것. 결국 이광수는 3위로 추락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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