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7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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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두 번째 사부는 이대호, 제자들 격한 반응

기사입력 2018.01.21 18:56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집사부일체' 두 번째 사부는 야구선수 이대호였다.

21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사부가 지옥훈련했던 곳으로 향하는 제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부를 만나러 가는 길은 험난했다. 이승기는 "가자"라며 돌아가자고 했고, 양세형 역시 "전인권 사부님 집 가서 꿀가루나 먹자"라고 동의했다. 이승기가 "사부님 만나면 처음에 어떻게 할 거냐"라고 묻자 양세형은 "멱살 잡아야지"라고 말했다.

사부가 "빨리 오거라"라고 소리치자 제자들은 상의 하에 "사부님이 오거라"라고 응수했다. 하지만 이내 사과하며 발걸음을 재촉했다. 제자들은 뒷모습을 보고 "데프콘 아니냐"라고 말했다. 두 번째 사부는 이대호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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