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의 마법사' 최민용, 로드킬 당한 왈라비 구했다 "2차사고 방지"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최민용이 로드킬을 당한 왈라비를 발견하고 2차 사고를 방지했다.

21일 방송된 MBC '오지의 마법사'에서는 최민용이 로드킬 당한 왈라비를 안전한 곳에 옮기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수로네(김수로, 최민용, 에릭남)는 차도에서 로드킬을 당한 왈라비를 발견했다. 최민용은 왈라비 사체를 수풀 쪽으로 옮겼고, "2차사고 때문에 치워줘야 한다"라며 설명했다.

이에 김수로는 "컨트리 폴리스에서도 하더라"라며 맞장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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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