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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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유기' 차승원, 오연서 진심 눈치챘다 '이승기 비밀양념 공개'

기사입력 2018.01.21 21:29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화유기' 차승원이 오연서의 마음을 알게 됐다.

21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화유기' 8회에서는 진선미(오연서 분)가 조나단(마이클 리)에게 요정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이날 조나단은 진선미로부터 요정 이야기를 듣게 됐고, 우마왕(차승원)에게 "선미는 요정님을 기다렸다. 그게 상상 속의 인물이라고 생각했는데. 진짜로 있나보다"라고 말했다.

이에 우마왕은 "이해를 위해 요정이 사람이라고 해두자. 그런데 동화를 똑바로 읽어봐라. 요정은 왕자님을 만나면 꺼지는 거다"라며 웃음을 지었고, 조나단도 함께 웃었다.

반면, 진선미는 마비서에게 "마왕님이 정말 나한테 인간 남자를 소개해 줄 줄은 몰랐다. 내가 즐거우면 그녀석이 심술을 부릴 것 같았다"라고 말했고, 두 사람의 대화를 듣게 된 우마왕은 진선미의 마음을 눈치챘다. 결국 우마왕은 "저러다 요정님한테 훌렁 속아 넘어가겠다"라며 진선미에게 손오공이 만든 비밀 양념을 보여줬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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