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5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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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정영주 반전과거 "에어로빅 강사 출신"

기사입력 2018.01.22 17:27 / 기사수정 2018.01.22 17:31

장연제 기자

[엑스포츠뉴스 장연제 인턴기자] 배우 김재화, 정영주가 '비디오스타'에서 인간미 넘치는 매력을 공개한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꿈을 위해 오직 한 길만 걸어온 이재용, 정영주, 김재화, 미료, 에이솔이 출연해 재미와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김재화는 워쇼스키 자매가 연출한 배두나 주연의 미국 드라마 '센스8'에 출연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먼저 김재화는 "친동생인 배우 김혜화에게 들어온 오디션 기회에 함께 도전해 자매가 함께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당시 임신 중이라 액션 장면을 찍기가 어려워 비중 있는 역할은 맡지 못했지만 배역을 따냈다는 것만으로도 기뻤다"고 털어놨다.

또 이날 김재화는 무명 시절 프로필을 돌리며 겪은 고충을 담은 자작 랩을 방송 최초로 공개하기도. 이를 지켜본 래퍼 미료와 에이솔은 김재화의 재치 넘치는 가사와 랩 실력에 감탄했다.

한편 '부암동 복수자 클럽'의 신스틸러로 등극한 배우 정영주의 반전 과거가 밝혀졌다. 바로 에어로빅 강사 출신이었다는 것.

정영주는 현장에서 박나래, 김숙과 함께 강사 시절 모습을 완벽 재현해 반전 매력을 뽐냈다. 오는 23일 오후 8시 30분 방송.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에브리원

장연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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