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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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사춘기' 한현민 "8주동안 영어 늘어 외국인에 길 알려줘"

기사입력 2018.01.22 20:12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모델 한현민이 '영어사춘기'를 끝낸 소감을 밝혔다.

22일 방송된 tvN '나의 영어사춘기'에서는 8주의 수업을 모두 마치고 다시 모인 학생들과 선생님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효연은 "8주 수업 후 자신감이 생겨서 외국인과 불편함 없이 대화가 가능하다"고 말했고, 황신혜는 "이전엔 단어로만 알았다면 이제는 문장으로 구사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현민은 "옛날에는 외국인이 길 물어보면 미안하다고 하고 갔는데, 지금은 길을 알려줄 수 있다"며 "요즘엔 알파벳도 보이기 시작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tvN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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