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5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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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명절 보내세요"…'골든슬럼버' 강동원·김의성·김성균, 설날 인사

기사입력 2018.02.16 08:30 / 기사수정 2018.02.16 08:3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골든슬럼버'(감독 노동석)가 설 연휴를 맞아 배우들이 직접 전하는 설날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14일 개봉한 '골든슬럼버'는 광화문에서 벌어진 대통령 후보 암살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한 남자의 도주극을 그린 영화다.

강동원, 김의성, 한효주, 김성균, 김대명까지 설 인사를 전하기 위해 모인 멤버들은 보기만 해도 미소를 자아내는 훈훈함으로 영화 속에서 선보일 황금빛 조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민족 대명절 설날이 다가왔습니다"라고 인사말을 시작하는 김의성에 이어 김성균은 "오랜만에 만난 가족, 친지 분들과 함께 행복한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라고 말했고, 김대명은 "2018년 무술년 새해에도 좋은 일만 가득한 황금빛 한 해가 되시길 바라고요"라고 전해 본격적인 설 황금 연휴를 알렸다.

여기에 강동원은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골든슬럼버' 관람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라며 설 연휴 극장가를 황금빛으로 물들인 '골든슬럼버'의 관람을 독려했다.

마지막으로 한효주는 "'골든슬럼버'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라며 끝인사를 전해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골든슬럼버'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CJ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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