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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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빙속] '1000m 집중' 김태윤, 1분08초22로 현재 1위

기사입력 2018.02.23 20:10 / 기사수정 2018.02.23 20:13

평창특별취재팀 기자

[엑스포츠뉴스 평창특별취재팀] 스피드 스케이팅 김태윤이 좋은 기록으로 올림픽을 마쳤다.

김태윤은 23일 강원도 강릉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1000m에서 1분08초22를 기록했다.

올림픽에서 1000m에 집중한 김태윤은 200m에서 16초39를 기록, 선두의 기록을 크게 앞서며 레이스를 이어갔다. 이를 악물고 달린 김태윤은 마지막 곡선주로에서도 속도를 늦추지 않았다. 끝까지 1분08초22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여섯 명을 남긴 현재 중간 1위에 올랐다.

현재 1위는 김태윤, 2위는 미국 조이 맨티아(1분08초564), 3위는 일본 오다 다쿠로(1분08초568)다. 차민규는 8위, 정재웅은 9위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강릉, 김한준 기자

평창특별취재팀 sport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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