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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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시태그#평창] 올림픽 마친 김아랑…일상으로 돌아간 '보조개 미소'

기사입력 2018.02.24 16:05 / 기사수정 2018.02.24 16:12

평창특별취재팀 기자

[엑스포츠뉴스 평창특별취재팀] 쇼트트랙 김아랑이 올림픽을 마무리하고 일상으로 돌아가 대학 졸업식을 치렀다.

김아랑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졸업"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공개했다.

학사복을 입고 흰 스카프를 한 김아랑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활짝 미소짓고 있다. 특유의 기분 좋은 미소와 움푹 파인 보조개가 인상적이다. 스케이트와 쇼트트랙 유니폼, 헬맷을 벗은 모습은 영락없는 대학생.

김아랑은 지난 20일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sports@xportsnews.com / 사진=김아랑 인스타그램

평창특별취재팀 sport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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