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폐막식] 장사익 애국가 제창·이하늬 춘앵무 재해석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가수 장사익과 이하늬가 '2018 평창올림픽' 폐막식 무대에 등장했다. 

25일 강원도 평창 올림픽 스타디움에서는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폐막식이 개최됐다. 이날 폐막식에서 장사익은 애국가를 제창하고, 이하늬는 춘앵무를 재해석해 보여줬다. 

장사익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문화예술 부문 친선대사로 이날 폐막식에 아이들과 함께 무대에 올라 판소리를 떠올리게 하는 기법으로 애국가를 부르며 묵직한 감동을 전했다.

또한 이날 폐막식에서 장사익의 애국가 제창 이후에 이하늬와 국악밴드 잠비나이, 기타리스트 양태환이 춘앵무를 재해석해 화려한 무대를 선사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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