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3-29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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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s 할리우드] 어셔, 결혼 2년만 이혼…"서로 남은 일생 지지할 것"

기사입력 2018.03.07 09:18 / 기사수정 2018.03.07 09:25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인턴기자] 미국 가수 어셔가 이혼했다.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는 6일(현지시간) 어셔와 그의 아내 그레이스 미구엘이 교제 10년, 결혼 2년 만에 이혼했다고 보도했다.

어셔는 "많은 생각과 고민 끝에 우리는 상호합의하에 이혼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앞으로도 깊게 사랑하는 친구로 남을 것이며 서로의 남은 일생을 지지해주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어셔는 그레이스 미구엘과 10년 전부터 인연을 맺어 2009년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이후 2015년 그레이스 미구엘에게 프러포즈를 하고 2016년 쿠바로 신혼여행을 떠난 바 있다.

한편, 어셔의 이혼은 이번이 두 번째다 어셔는 앞서 2007년 11살 연상의 스타일리스트 타메카 포스터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이를 가졌지만 결국 이혼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AFPBBNews=news1

이덕행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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