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6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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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근육통' 최진행, 미디어데이 송광민에 배턴 터치

기사입력 2018.03.21 15:13 / 기사수정 2018.03.21 15:16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한화 이글스 최진행의 허리 근육통으로 22일 미디어데이 참가선수가 송광민으로 교체됐다.

오는 22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미디어데이&팬페스트가 열린다. 이날 한화에서는 한용덕 감독과 함께 주장 최진행, 투수 정우람이 참석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미디어데이를 하루 앞두고 참석 선수가 최진행에서 송광민으로 교체 됐다. 

한화 관계자는 "최진행이 20일 잠실 두산전 시범경기에서 6회말 수비 중 허리에 근육통이 발생, 현재 치료중에 있다"면서 "큰 부상은 아니지만 시즌 개막이 임박한 상황에서 통증이 발생한 만큼 개막전 출전을 위해서는 안정된 환경에서 치료에 전념해야 한다는 판단에서 부득이하게 참석선수를 교체하게 됐다"고 밝혔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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