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꼭 잡고' 윤상현♥한혜진, 달달 통화로 첫 등장 '사랑꾼 부부'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21일 첫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 1회에서는 남현주(한혜진 분)와 김도영(윤상현)이 통화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남현주는 바쁘게 돌아다니며 장을 봤고, 이후 김도영에게 전화를 걸었다. 남현주는 "오늘 저녁에 일찍 들어오면 안 돼?"라며 물었고, 김도영은 "그렇지 않아도 오늘은 일찍 들어가려고 했다"라며 미소 지었다.

남현주는 "여보. 나 오늘 돈 좀 썼다"라며 고백했고, 김도영은 "걱정 마. 고생 끝"이라며 애정을 과시했다.

또 김도영은 남현주를 위해 다이아몬드 반지를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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