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19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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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의 여왕2' 최강희, 경찰시험 위해 '기숙학원行 결심'

기사입력 2018.03.21 22:46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최강희가 기숙학원에 가기로 마음먹었다.

21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 7회에서는 유설옥(최강희 분)이 기숙학원에 들어가려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설옥은 노량동 살인사건을 마무리한 뒤 코앞으로 다가온 경찰시험에 또 학원에 노트줄을 세울 생각을 하며 한숨을 내쉬었다.

유설옥은 노량동 살인사건으로 인연을 맺은 박기범(동하)을 통해 기숙학원에 대한 얘기를 듣게 됐다.

박기범은 자신의 삼촌이 강원도 산속에서 높은 합격률을 자랑하는 기숙학원을 하고 있다며 강력 추천했다. 박기범은 삼촌에게 말해 학원비를 할인해 주겠다고도 했다.

유설옥은 통장잔고가 얼마 없었지만 이번에는 반드시 합격하겠다는 생각만으로 어떻게든 기숙학원에 들어갈 계획을 세웠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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