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4-20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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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추리의 여왕2' 한팀 된 권상우X박병은...최강희 기숙학원서 '사건 발생'

기사입력 2018.03.21 23:04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권상우와 박병은이 한팀이 됐다.

21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 7회에서는 유설옥(최강희 분)이 기숙학원으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설옥은 경찰시험 합격을 위해 박기범(동하)이 말한 강원도 깊은 산골에 있는 기숙학원에 들어가기로 했다.

유설옥은 김경미(김현숙)의 도시락 가게를 임시휴업한 뒤 짐을 싸서 박기범을 만났다. 박기범은 마침 자신의 친구도 기숙학원에 등록했다며 같이 학원으로 가라고 했다. 유설옥은 박기범의 친구 차를 타고 학원으로 향했다.

하완승의 형 하지승(김태우)은 자선행사장에서 재단 세금탈루 혐의로 검찰에 체포됐다. 하완승은 형이 재단을 운영한지 얼마 안 된 상황에서 검찰조사를 받게 되자 의아해 했다. 

하완승은 뒤늦게 유설옥이 남긴 메시지를 보고 유설옥이 기숙학원에 들어간 사실을 알게 됐다. 하완승은 유설옥이 걱정돼 잠도 제대로 자지 못했다.
 
하완승은 계 팀장(오민석)으로 인해 2팀으로 자리를 옮겼다. 조 과장(김원해)은 2팀에 새로운 팀장이 올 것이라고 얘기했다. 하완승과 함께할 2팀의 새 팀장은 본청에서 온 우성하(박병은)였다.

하완승은 조 과장에게 3팀으로 가게 해 달라고 했지만 소용 없었다. 하완승과 우성하는 꼼짝없이 한 팀으로 엮이고 말았다.

기숙학원에 도착한 유설옥은 뭔가 이상한 분위기에 압도당했다. 유설옥이 기숙학원에 들어간 날 밤 체력단련실에서 남자 수강생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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